집 안에서 보이는 제주 푸른 바다! 바다 조망 아파트가 대세
집 안에서 보이는 제주 푸른 바다! 바다 조망 아파트가 대세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5.01.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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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에 안은 아파트, 쾌적한 환경으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한국의 하와이' 제주도서 명품 바다조망 갖춘 신규 아파트 공급 예정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도심 생활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대부분의 아파트 수요자들이 집을 고를 때 주거 쾌적성을 우선순위로 두면서 조망권에 대한 니즈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집을 단순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니라 힐링의 공간으로까지 인식하고 있는 것이 요즘의 추세.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파트를 고르는 데에 있어 단지 인근의 자연경관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는 그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선호도가 높아 청약시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향후 매매가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실제로 작년 부산에 공급된 한 아파트의 경우 바다 조망을 앞세워 최고 1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얼마 되지 않아 약 7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했다. 전남 여수에서도 바다조망이 가능한 새 아파트에 약 5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3월 한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제주도에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아파트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을 공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 택지지구에서도 편의시설과 바다조망권을 갖추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4블록에 들어선다. 특히 최대한 많은 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망을 극대화한 동 배치가 적용돼 인근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바다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통경축을 고려하여 단지 중앙에 공간을 둠으로써, 단지내의 원활한 공기순환까지 유도하는 등 한층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빼어난 자연환경 외에도 교육,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경찰서 등 행정기관은 물론 새서귀초등학교, 대신중학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관련 시설도 가깝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인근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생활권을 확보했다.

전체 499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84~110㎡으로 구성돼 강정지구 내 유일의 중대형 아파트인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은 입지뿐 아니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현관입구의 워크인 수납장을 비롯해 대형 주방펜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일부세대의 경우 부부욕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안방의 서재공간 적용, 타사 대비 폭넓은 거실공간 제공 등으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체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4Bay 설계도 적용해 채광, 통풍, 일조량 등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분양문의 : 1566-8333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의 분양은 오는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내 비석거리사거리에 위치한다.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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