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대역 동서프라임36.5' 중소형 도심명품아파트 분양
대구 '교대역 동서프라임36.5' 중소형 도심명품아파트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1.29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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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의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따르면 매수심리 회복, 저금리, 정부의 담보대출 규제완화 등에 힘입어 거래량이 회복되고 주택매매 가격 회복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청약자가 크게 늘고, 시중 부동자금이 풍부해 신규분양시장도 계속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대구 부동산 시장의 경우 지난해 대구 아파트가 7.89%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 시/도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연초 들어 아파트 분양이 줄을 이으며 분양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분양에 있어 교통여건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는 만큼, 이르면 4월에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이 대구분양 시장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3호선은 대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칠곡경대병원에서 용지역 구간에 있는 정거장은 약 30곳에 달한다. 3호선과 동서를 잇는 1, 2호선이 연계되면 도시철도 이용인구는 연 15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3호선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역세권에 위치, 3호선 명덕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대구 지역에서 가장 떠오르는 분양 매물 중 하나다.

268세대를 분양하는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대구시 남구 대명2동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편리한 교통환경뿐 아니라 대명동 지역의 개발호재 시너지도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서 최종 개발 계획안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대명동 지역에는 2017년까지 총 240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대명공연 문화거리 활성화 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 디자인 3.0프로젝트 등이 추진돼 대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영선시장과 각종 편의시설, 영남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로 두 정거장만 가면 현대백화점부터 동아쇼핑,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 도심의 쇼핑과 문화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영선초등학교와 경상중, 경북예고, 대구고는 물론 명문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자녀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대구교대와 계명대 등 지역의 명문대도 인접해 교육명문거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주거형 선택권의 폭도 넓혔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73㎡, 76㎡, 78㎡, 84㎡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인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의 시공사가 동서개발이라는 것 또한 화제를 모았다. 동서개발은 동서리치모아 이후 토목과 건축사업에 집중하며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우수주택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아온 탄탄한 건설업체다.

동서개발 관계자는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친환경 쾌적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대명동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마트 아파트로 만들어진다”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24시간 믿을 수 있는 첨단보안시스템으로 빠르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해 도심생활 명품아파트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해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교대역 동서프라임36.5는 지하철 2호선 만촌역 1번 출구 앞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분양일정은 특별공급 2월 4일, 1순위 2월 5일, 3순위 2월 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 12일이다. 교대역 동서프라임36.5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분양 및 모델하우스 방문 문의는 전화(053-766-588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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