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그룹, 제주도서 임원 워크숍 개최
유탑그룹, 제주도서 임원 워크숍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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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정병래 회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영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은 지난 5일 시무식에 이어 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그룹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실적 검토을 검토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협상전략, 리스크 관리, 행복한 삶의 조건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도 이어졌다.

정병래 유탑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2015년을 백년기업 초석의 원년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어 “신(新) 유탑 문화 창조, 전 직원의 멀티능력 배양, 인화와 협동을 사명 완수, 내실경영을 통한 위기극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유탑은 올해 첫 분양사업으로 제주도 함덕 서우봉해변에 가칭 ‘제주 유탑 팰리스호텔’과 광주 상무지구에 ‘유탑 트윈팰리스’를 각각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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