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뉴스를 통해 부동산 규제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를 알게 된 직장인 박상준씨(41), 3년전에 받았던 대출금리가 높은 것 같아 저금리 상품으로 대출을 바꾸고자 주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박씨는 아파트담보대출로 2억원을 연 금리 4.9%, 980만원(월 82만원)씩 이자를 많이 내고 있는 듯 하여 주거래 은행을 방문하였고, 해당은행에서는 변동금리 3.8% 상품을 추천 받았다. 하지만 최근 지인이 3%초반의 금리로 대출을 진행했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하여 약 3.1% 금리로 대출 받아 월간 약 30만원의 이자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은행을 방문하여 비교가 힘들다면, 인터넷을 통해 대출정보 얻을 수도
대출 진행 시 각 금융사별로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와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을 최저금리로 받으려면 대출시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개인이 모든 은행을 방문하여 이런 세부사항까지 확인하고 비교하기가 쉽지 않고, 비교한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직접 비교가 어렵다면 시중은행 대출금리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금리가 상승할 때 보다 금리가 하락하고 있을 때 대출을 받는 소비자라면 더욱 더 꼼꼼하게 금리비교하여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액 자체가 크기 때문에 약간의 금리차이라도 이자금액으로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조건에서 가장 저렴한 은행을 찾아나서는 스마트함이 필요한데, 이럴 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를 무료로 확인이 가능한 뱅크-몰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저금리 상품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대출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의 경우 시중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1금융권을 비롯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출조건과 금리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LTV(대출한도)와 DTI(이자상환여력)에 따른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계획), 월간 대출상환여력,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우대할인금리를 일일이 체크해 개인 맞춤형 대출진단 컨설팅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