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 트리풀시티 포레 12일 일반공급
대전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 트리풀시티 포레 12일 일반공급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1.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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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순위, 뒤이은 13일 3순위 신청자 인터넷 청약 접수
   
 

올해 대전지역 아파트 시장의 마지막 남은 프리미엄 단지로 꼽히는 대전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가 분양을 개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10월 31일, 트리풀시티 포레(노은3지구 B-4블록)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틀만인 11월 1일에는 방문자 수가 1만여명을 넘겼고, 2일 열린 트리풀시티 광고모델 배우 남상미 팬사인회와 경품행사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분양일정의 경우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전용 분양을 비롯한 특별공급분 신청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대전도시공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안내 정보를 살펴보면, 12일부터는 일반공급 분양 신청을 접수한다. 12일은 1순위, 뒤이은 13일은 3순위 신청자 접수일이다. 일반공급 접수는 인터넷 청약을 통해서만 받으며, 접수 중이라고 해도 시간이 경과하면 청약신청이 불가하므로 정해진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일반공급 접수시간은 오후 5시 30분 마감이며, 은행영업시간이 변경될 경우 그 변경 내용에 따라 업무처리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청약통장 가입은행 또는 해당은행 홈페이지나 영업점 등을 통하여 청약관련 업무처리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면적 74㎡ 형의 경우 2억5696만원, 전용면적 84㎡A형은 2억9030만원, 84㎡B형의 경우 2억9293만원이다. 84㎡ 펜트하우스는 3억368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리풀시티 포레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5번지로 찾아오면 되며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금액, 분양일정 등 상세 내역은 홈페이지 내 분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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