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동구 불로동 9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1995년 입주한 불로 우방타운 이후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신규분양 가뭄지역이다.
1년에 2만여세대를 공급하는 신규분양 홍수 속에서 유독 새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불로동 인근 주민들은 서한 이다음의 분양을 매우 반기며, 이번에 서한이다음의 분양결과에 따라 금호강변으로 공향교에서 아양교까지 추진위원회 승인이 나 있는 등 재개발 준비 중인 인근 지역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53-753-7500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불로동 20년만의 서한이다음의 첫 분양은 새아파트에 목마른 주민들과 인근 재개발, 재건축 대기 아파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다”며 “대구경북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서한이다음의 첫 분양은 다음 사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호강변 생태공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전국 강변 자전거도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불로동의 주거가치는 완전히 새로워지고 있다. 특히 배후신도시로 개발된 이시아폴리스내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했고, 복현오거리가 1.5km에 위치해 실제보다 저평가된 비전과 편익이 있는 주거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금호강 전망(일부세대)은 물론 자전거도로 등 24시간 강변 생태공원 힐링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도심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불로 서한이다음은 인접한 불로초, 불로중학교 외에도 복현오거리를 1.5Km 두고 인근 복현초,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경상고 등의 풍부한 초중고교와 영진전문대학, 경북대학교 등 명문대학까지 인접했다. 또한 팔공 IC와 동대구IC가 인접, 시내외로 편리하게 통하는 교통요지이며 5분 복현생활권과 롯데몰 등 이시아폴리스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금호강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쾌적단지로 조성되며, 1층 필로티 설계(일부동 제외)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고 단지 중심의 어린이놀이터를 비롯 단지 곳곳에 쉼터와 주민운동시설을 만들어 도심속 강변공원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호강변 생태공원과 복현생활권, 이시아폴리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전용 71㎡, 75㎡, 84㎡ 114㎡ 총 299세대로 구성된다.
(주)서한은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공개할 예정이며, 이곳은 혁신1,2,3,4차와 복현3차 서한이다음 100% 완판을 달성한 분양명당 모델하우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