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전 세계 두산의 모든 사업장에서 임직원 800여명이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는 두산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과 공감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세계 전 사업장,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 본사, 창원공장, 현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환경 보호활동', '사랑의 집짓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진행됐다.
서울 본사 임직원들과 잠원 한강공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에 나선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은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가 두산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두산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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