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인프라 갖춘 오피스전용건물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원스탑 인프라 갖춘 오피스전용건물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0.23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1-5생활권 c50블록 위치… 중심업무지역 내 위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을 통한 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2014년 정부청사 이전을 완료하게 될 세종시가 대표적인 예다.

면적 7290만8221㎡(2205만평) 중 상업업무용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2% 정도인 세종시는 동탄 4.5%, 광교 4.4%, 분당 8.6% 등 기존 신도시들의 상업업무용지 공급률을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다.

실제로 정부 청사의 이전으로 수많은 정부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이 세종시로 내려왔지만 오피스 공급량이 적어 소형 오피스텔, 프라자 상가, 대전이나 조치원 등 주변 도시에 임시로 사무실을 꾸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12년부터 36개 기관, 9부 2처 2청 1실 2위원회가 업무처 이전을 진행 중인 계획형 도시답게 주거, 교육환경 개선 및 교통시설 확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피스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오는 11월 중 분양이 예정된 세종시 오피스 ‘세종비즈니스센터(SBC)’는 1-5생활권 c50블럭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오피스 전용 건물이다.

건물 내부는 4층부터 6층까지 오피스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고 회의실, 접견실, 세미나실 등 비즈니스 편의시설을 최신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줄 운동시설과 휴게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 금융기관들이 모여 있는 세종시의 중심업무지역에 위치했다는 입지조건, 친환경 명품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세종 호수 공원을 도보로 5분 거리에 두고 있어 충분한 휴게공간을 갖춘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성돼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향후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 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 상영관 등 5개의 박물관단지(2022년 개관 목표)가 조성되면 인근 지역이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를 공급하는 세종시민개발㈜은 “한번 입주하면 오랜 기간 이전을 고려하기 어려운 정부산하기관, 유관기관들은 장기 임대 계약을 하는 것이 보통이고 자금력이 안정적이기에 꾸준히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오피스텔이나 상가처럼 공실로 인한 손실 발생의 가능성도 낮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세종시 오피스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관련 사항은 전화(1800-8583)나 홈페이지(http://세종비즈니스센터.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