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광주 '교대 금호어울림' 11월 분양
금호건설, 광주 '교대 금호어울림' 11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10.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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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금호건설은 11월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교대 금호어울림' 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교대 금호어울림'은 최고 22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8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입주예정은 오는 2017년이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이다.

단지가 위치한 북구 풍향동은 광주 8학군 밀집지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광주교대와 부설초교가 걸어서 3분 거리다. 또 동강대, 풍향초, 두암초중교, 동신여중고, 동신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KTX광주역이 가깝고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내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근처에 제2순환도로가 있어 호남고속도로 문흥IC, 동광주IC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약 4342㎡(1300여평)의 어린이공원(기부체납부지)과 수변을 갖춘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져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디지털 멀티온도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LED센서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자를 위해 아토피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사용, 층간소음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인정바닥구조 설계를 도입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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