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부산 동구청과 함께 최근 부산 동구 소재 경로당를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30명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노후 경로당 4곳에서 창틀·장판교체, 내부도색, 도배,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 등 필요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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