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친환경 옥상 생태공원’ 선봬
THE Green, ‘친환경 옥상 생태공원’ 선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10.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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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재영)의 친환경 건축 및 미래 주택기술 체험관인 ‘THE Green’이 친환경 옥상 생태공원을 선보인다.

태양광 및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한 기존의 옥상 공간을 ‘에너지와 환경의 조화’ 및 ‘동식물이 공생하는 작은 우주’라는 주제로 친환경 옥상 생태공원으로 꾸몄다.

특히 130여 가지의 초화류 및 수생비오톱, 채원, 허브원, 음지 자생식물들이 서식하고,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연계한 옥상녹화 발전소와 경작·습초지 비오톱 등은 공동주택 옥상 및 단지녹화 활용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이 공원을 활용해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및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보전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어린이들에게 감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공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소재한 THE Green은 토요일(공휴일, 일요일 제외)에도 문을 열며, 공동체 주거문화와 미래 주택기술에 대한 체험은 현장실무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의 맞춤형 안내로 약 2시간 정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http://thegreen.lh.or.kr)를 통한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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