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상승세 ‘센텀비스타동원 2차’ 분양
부산 아파트 상승세 ‘센텀비스타동원 2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0.17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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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및 해운대구 부동산 매매•전셋값 상승세 지속
가을 이사철 물량부족으로 내집마련 수요 증가
민락동 일대 센텀비스타동원 2차 총 405가구(일반분양 198가구) 분양예정

9.1대책 이후 부산 부동산 시장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7% 상승했고 부산의 경우 0.23% 올랐다.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부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중 수영구가 0.77%가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전셋값도 가을 이사철을 맞아 이주수요가 증가하면서 물량부족으로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있다. 5대 광역 시에서는 대전을 제외하면 모두 상승한 가운데 부산은 0.25% 오른 것을 집계됐다.

이렇듯 부동산 시장 가격상승세가 무섭게 올라가는 상황에서 그 동안 부동산 시장불안으로 집을 구매하기 보다는 전세로 살던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올 하반기가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적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센텀시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문의 051-469-0111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2층 4개동 총405가구 중 1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로 단일면적으로 이뤄진 곳으로 1차분과 2차분을 합하면 1,245가구 대단지 아파트이다.

◆초대형 공원과 탁월한 교통환경 자랑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우수한 교통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지하철2호선 민락역이 도보5분 이내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2•3호선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 단지 앞 수영로를 통해 번영로와 광안대교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이 진•출입이 쉽다.

여기에 단지 남측으로는 녹지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광안리와 해운대도 인접해 바다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고층의 경우는 바다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차로 3분 거리의 센텀시티 내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가 이미 들어서 있어 쇼핑•문화 등의 각종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민안초등학교를 걸어서 이용 가능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센텀시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 갖춰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센텀시티의 편의•문화•쇼핑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센텀시티는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정보통신, 영상, 오락, 국제업무 등을 갖춘 첨단복합단지이다.

약 117만8043㎡ 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쇼핑 및 호텔 등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개발은 총 4만5,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지은 경험과 최근 6년간 시공능력평가 부산업체 1위를 차지할 만큼 탄탄한 업체로 국내 최초 주택산업분야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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