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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C15블록에 공급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최고 98.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시범단지 c15블록에서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가 594가구(특별공급 146가구 제외) 모집에 681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 4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4㎡C 타입은 51가구 모집에 1103명이 몰려 2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 타입이 기타경기 1순위에서는 최고 98.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84A㎡A 타입은 210가구 모집에 총 3856명이 청약해 1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B 타입은 51가구 모집에 770명이 접수해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84㎡C 23대 1 ▲96㎡ 3.58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성적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프리미엄이 수천만원 형성돼 있는 시범단지 물량이라는 점에서 이미 예상된 바 있다.
반도건설 이정훈 주택사업팀 부장은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시범단지 입지에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 동탄’, 반도건설만의 특화평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은 지하 3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면적 84~96㎡ 7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청약자에게 카놀라유세트를 증정하고 청약당첨자에게는 슈가버블세트, 첫 날 계약자에게는 주방기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능동 529-1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