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부동산대책으로 삼성DSR타워 인근 수익형부동산 ‘원희캐슬동탄’ 분양 날개
9.1부동산대책으로 삼성DSR타워 인근 수익형부동산 ‘원희캐슬동탄’ 분양 날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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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SR타워 완공 특수, 삼성전자 산업단지 입주로 인한 배후수요 충족

오피스텔과 수익형 호텔의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이에 이미 지난 3월부터 수익형 상가 투자로 돌아서는 부동산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수도권 인근 신도시 상가 투자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웃돈을 주고도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 3~7월 신규 공급한 197개 점포는 유찰 없이 모두 분양 됐으며, 지난 3월 평균 158%를 기록한 낙찰가율(예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월 들어 225%까지 치솟으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다.

신규 상가분양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상가 경매 역시 투자자들로 붐비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평균 경매 낙찰가율(7월 말 기준)은 64.2%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상가정보연구원 박대원 소장은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신도시나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충족되는 지역의 매물거래가 급증 하는 추세”라며 “이 같은 인기의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단’, ‘테크노밸리’ 등의 IT산업단지가 배후수요로 자리잡고 있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종합 포털 사이트 부동산뱅크 김재훈 본부장 역시 “철도망 개선으로 인해 강남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교통편의성과 대다수의 IT기업들이 비교적 입주조건이 좋은 동탄과 같은 신도시로 대거 이주하거나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동탄 신도시의 '원희캐슬동탄'은 삼성전자 DSR타워 완공이라는 호재 속에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최고의 수익형 상가로 주목을 받는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7개의 신도시 가운데 상주인구가 가장 높기 때문에 충분한 배후수요와 상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원희캐슬 동탄’ 홍보관의 박영효 본부장은 “삼성전자 DSR타워 완공시 기존 삼성반도체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와 시너지를 내면서 상주인구 1만명 이상, 최소 3만명 이상의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투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원희캐슬동탄은 삼성DSR완공으로 인해 대규모의 상권에 힘입어 상가 투자 문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희캐슬 동탄 홍보관 : 031) 8003-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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