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경제성, 직주근접성 뛰어나 ‘눈길’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경제성, 직주근접성 뛰어나 ‘눈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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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지구 최초 지역난방 아파트, 직주근접성 뛰어나
공립 교육시설 인접해 학무모 선호도 높을 듯

장기 불황시대를 맞아, 아파트 매매나 분양시장에서도 아파트의 경제성에 주목하는 실속파가 늘고 있다. 실속파 수요자들은 관리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난방방식부터 꼼꼼하게 따진다.

이런 이유로 개별 난방에 비해 연료비가 약 23% 저렴한 지역난방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국내 집단에너지 공급 전망’에 따르면 2013년 기준 229만 세대인 지역냉난방 공급세대수가 연평균 8.6%씩 늘어, 2015년에는 261만여 세대, 2018년에는 346만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주근접성도 아파트 투자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직장과 가까워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데다 출퇴근 시간도 짧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공립 교육시설이 인접한 아파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대구 서부 신도시의 핵심인 세천지구에도 실속파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할 아파트가 분양예정에 있다. 지난 4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로 상반기 전국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주)삼정은 한라비발디, 현대엠코타운 등이 완판된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공급한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세천지구 최초로 지역난방을 적용한다. 24시간 연속난방, 365일 온수 등을 이용하면서 관리비도 아낄 수 있다. 별도의 보일러실을 갖추지 않아도 돼, 공간의 효율성이 높다.

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량이 뛰어나다. 여기에 세대 내부 조명 등을 한꺼번에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 절전형 3파장 조명기구,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을 갖춰 관리비 부담을 더욱 낮췄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들어서는 세천지구는 140만㎡ 규모로 조성되며,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5천여세대 자족신도시로 건설된다. 여기에 성서공단, 염색공단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43학급 규모의 세천초등학교와 10학급 규모의 공립 유치원이 오는 2016년 개교할 예정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수납공간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해,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을 설치했다. 여기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세대, 2단지 75㎡~84㎡ 254세대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70세대 규모다. 오는 8월 22일 견본주택 개관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삼정브리티시 옆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3)65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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