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콩고 공화국과 가봉·베넹·세네갈·크트드브와르·카메론·토고·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지역 8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원 3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합창연맹과 협력해 아프리카 합창을 지원해 온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공연을 감상했다.
이 회장은 "음악을 통해 문화가 확산된다는 생각으로 졸업가를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보급하고 있다"며 "서로 협동하는 가운데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영원히 같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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