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아프리카 청소년합창단 초청 공연
부영그룹, 아프리카 청소년합창단 초청 공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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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연합 청소년합창단이 지난 14일 부영그룹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내전의 참상을 담은 노래와 한국곡 '오빠생각' 등을 열창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14일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아프리카연합 청소년 합창단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콩고 공화국과 가봉·베넹·세네갈·크트드브와르·카메론·토고·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지역 8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원 3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합창연맹과 협력해 아프리카 합창을 지원해 온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공연을 감상했다.

이 회장은 "음악을 통해 문화가 확산된다는 생각으로 졸업가를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보급하고 있다"며 "서로 협동하는 가운데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영원히 같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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