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농어촌의 노후 주택과 공공시설 등을 리모델링해 주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회는 영천과 군위 지역에 이어 소천면 분천리 마을의 담장 개보수 정비사업을 맡았다.
도회 관계자는 “이 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복원을 돕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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