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북도회, 지역재생 프로젝트 동참
건협 경북도회, 지역재생 프로젝트 동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7.2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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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종연)는 24일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2리에서 열린 ‘2014년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21세기 새마을 운동’으로, 농어촌의 노후 주택과 공공시설 등을 리모델링해 주민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회는 영천과 군위 지역에 이어 소천면 분천리 마을의 담장 개보수 정비사업을 맡았다.

도회 관계자는 “이 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복원을 돕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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