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은 회원사간 정보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의 발전을 이루고자 진행되는 연간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한글라스는 2013년 전반적인 클럽 운영과 다양한 회원사 지원 활동을 돌아보고 2014년 클럽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등 회원사들과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글라스는 소프트로이 가공 전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WCM 기법을 통한 소프트코팅 유리 생산 관리, 자동재단기 개보수에 관한 회원사들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쟁사 제품 분석 결과도 공유됐다. 최근 더욱 빈번해진 듀오라이트 상표 침해 사례를 자세히 살펴 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한글라스는 듀오라이트와 세큐라이트를 성공적으로 운영, 연계해 로이유리, 강화유리 등 가공유리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국내 유리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라스는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더 가까이서 소통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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