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 7~8월 두 달간 내방객 전원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텐트, 아이스박스, 튜브 등 여름철 바캉스용품을 나눠주는 썸머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주말이면 700~800여명의 내방객이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중소형 평형의 단지구성과 알파룸 등 신평면, 특화된 조경 설계 등이 입소문을 타며 잔여물량이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하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서울 집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최대한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김포뿐 아니라, 성북구, 동대문구, 은평구 등 노후화된 강북권 거주자들도 많이 옮겨오고 있다"며 "김포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교육과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타 신도시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김포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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