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안정성까지 갖춘 1순위 브랜드 상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인기
투자와 안정성까지 갖춘 1순위 브랜드 상가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인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7.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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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역세권·대단지 3박자 갖추면 '금상첨화' 향후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수익률은 물론 ‘투자 안전성’까지 보장되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투자는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안전성은 다소 떨어진다. 상가는 보통 소규모 건설업체가 분양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에 비해 투자자들이 정보를 획득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얘기가 다르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부도 위험과 입주 지연 가능성이 적고 계약금을 떼일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또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도 용이하다.

부동산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중소형 건설사 공급이 많은 만큼 해당 건설사의 자금력과 안정성 등을 알아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대형건설사가 사업을 주도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적으로 핵심 상권에 입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의 경우 유효수요가 풍부해 인기가 높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단순히 브랜드만 우수하다고 덜컥 투자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규모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임대활성화가 가능한지, 지하철역과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인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업계 한 전문가는 “브랜드, 대단지, 역세권 3박자를 갖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수익률이 높은 것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하다”며 “실제 같은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도 수익률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있는 역세권 대단지를 고르는 것이 상가 투자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의 중심입지에서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9호선과 공항철도(예정) 환승역인 마곡나루역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해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또한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만2480.23㎡, 지하 5층~지상 14층 총 510실(전용 22~39㎡)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상가는 ▲1층 계약면적 1962㎡(전용 954.62㎡) 22실 ▲2층 계약면적 2005.75㎡(전용 1986.21㎡) 16실 등 총 38개 점포로 구성된다. 권장업종으로는 지상 1층에 제과점, 편의점, 약국, 부동산, 패스트푸드 등이 2층은 병의원, 미용실, 은행, 증권사 등이 있다.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는 마곡지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의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는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LG그룹 계열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 30여 개와 각종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약 3조2000억원이 투자되는 마곡지구 내 핵심 개발사업인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상권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LG사이언스파크는 마곡지구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3만~4만명의 R&D 인력이 근무하며,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돼 최종 완공은 2020년 예정이다.

또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공원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단지 건너편에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2017년 개원할 예정이다. 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2-3664-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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