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관리비 절감하는 '알뜰 아파트'로 화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관리비 절감하는 '알뜰 아파트'로 화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6.1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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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후 전기요금이 2.7%~6.4% 인상되면서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함께 가계 부채에 대한 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 더욱이 올 여름은 초여름 시작부터 뜨겁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는 혹독한 더위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전기료와 생활비 등 관리비를 걱정하는 수요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 관리비 걱정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각 건설사에서는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시스템과 혁신평면 개발 등을 적용한 단지를 잇따라 분양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인천 계양구에서 분양 중인 한국토지신탁의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태양광 발전과 지역 난방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 힘쓴 단지다. 기존 저층아파트나 고층아파트에서 비상 탈출구로 쓰이거나 버려졌던 공간인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를 줄이면서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여기에 지역 난방 시스템까지 적용해 높은 열효율을 자랑하며 24시간 온수를 공급하고 높은 열효율과 관리비 절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부들이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서는 절수형 페달과 음식물 탈수기를 설치해 작은 부분에서 낭비되는 세금을 막았다. 또한 소음차단과 단열효과가 뛰어난 로이 유리를 시공하여 기존 단판유리 대비 약 50%, 일반 복층 유리 대비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 59~84㎡ 총 724가구로 구성됐으며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3~4Bay를 적용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유럽형 오픈 발코니, 전망테라스 등 독특한 경관 연출로 중소형 단지 중에서도 뛰어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계양점)와 홈플러스(계산점)이 가까이 있어 장보기가 수월하며 계양구청과 계양우체국, 계양등기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생활 업무를 보기 편하다. 또한 약 1만9천㎡에 달하는 오조산 공원이 단지 전면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계양산 등산로를 통해 가벼운 산책과 조깅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자전거파크, 캠핌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단지 가까이에서 가족들과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구성과 함께 우수한 교통 여건도 눈여겨볼 만 하다. 외곽순환도로와 제1경인고속도로가 단지와 인접해 이용이 용이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1시간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의도, 서초, 강남 등을 비롯한 서울 전 지역과 인천 전 지역을 다니는 버스 노선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난 23일 청약결과,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계약이 진행 중이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909번지(이마트 계양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32-555-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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