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컨소시엄,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수주
대우건설컨소시엄,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수주
  • 황윤태
  • 승인 2007.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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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현대건설,SK건설 등으로 구성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7조원 규모의 충남천안시 ‘국제비즈니스파크’조성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26일 대우건설컨소시엄에 따르면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천안시와 오는 10월까지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을위한 협약 체결 및 법인 설립을 마치고 연내에 국제비즈니스파크 건설 타당성및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대우건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과 SK건설, 두산건설, 대우자판건설, 코오롱건설 등의 건설사와 한국산업은행, 다올부동산신탁 등의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에는 최고 65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과 45층 안팎의 주상복합 16개동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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