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인데다가 벌써부터 주말에는 인근 숙박시설이 예약이 불가할 정도로 붐비고 있는 실정. 이 같은 여건 때문에 2013년 관광객 1185만을 돌파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수익이 뛰어난 분양형 호텔들이 대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연11%대의 수익률을 약속하며 분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제주 혁신도시 인접 지역에 분양을 시작한 ‘호텔윈 스카이’ 측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와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을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할 필요도 없는데다 객실별로 등기분양을 받을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호텔 등 수익형 숙박시설의 인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호텔이 들어서는 입지 조건과 운영사의 노하우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호텔의 입지여건과 객실 가동률 및 객실요금, 관광 인프라, 운영노하우 등에 따라 객실 가동율과 운영 수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분양형 호텔이 가장 활발하게 분양되고 있는 지역은 아무래도 제주시와 서귀포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제주도 호텔 객실가동률은 해마다 급증세인데 2012년 76%, 2013년 78%에 이를 정도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귀포시 지역 호텔은 80%에 육박, ‘만실’에 가까운 가동률을 보이는데다 호텔협회 자료에 따르면 객실 평균요금도 17만5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제주시 객실 평균요금인 8만7000원에 비해 2배 가량 높게 형성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여행사 400여 곳과 개별 여행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숙박예약실패'(2013년)’를 조사한 결과 제주의 경우 70%가 숙박시설 부족으로 예약에 실패했다고 대답할 정도.
‘호텔 윈 스카이’ 측은 이 같은 입지 여건과 함께 제주도 핵심 관광지들이 인접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점들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 ‘호텔 윈 스카이’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인접하며 중문관광단지로부터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 접근성과 연결성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호텔 윈 스카이‘는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개의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키스쿠버 등은 물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쇼핑센터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관광, 문화, 레저를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사업지 북측으로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개발 중으로, 관광휴양부터 의료서비스, 상업, 콘도미니엄, 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휴양거주단지로 조성돼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한편, 호텔윈스카이는 지하1층~지상 10층으로 객실은 11개 타입의 전용면적 28~99m²등 총 205실 규모다. 각 객실 별로 등기 분양하며 운영 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객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특히 전용율이 69%로 전용면적 대비 낮은 분양가이므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보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또한, 수익률의 일정부분을 시행사 보유분으로 담보 제공해 주는 투자금 안전장치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호텔윈스카이는 현재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VIP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제주 서귀포 중문에 현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전화는 1899-3468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