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하면 동시에 떠올리는 단어가 맹모(孟母)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3번 이사를 한 맹자의 어머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정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교육환경이 좋은 곳들은 수요가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이들 지역의 분양아파트 역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아이가 통학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원거리를 걸어가는 등 안전한 통학이 어려운 경우 학교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는 일이 쉽게 볼 수 있다. 수요가 몰리면서 학원가도 형성 돼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수도권의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인 강남, 양천, 노원, 분당, 평촌 등과 지방에선 세종시가 신흥 학군선호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단 이들 지역뿐만 아니라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등도 학교, 학원가 등이 가까운 단지들은 그렇지 못한 단지들보다 시세가 조금씩 높게 형성 돼 있다.
대성건설(주)이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포보금자리지구 C-1블록에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지구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가 위치한 C-1블록은 단지 동쪽으로 근린공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옥포지구 중심상업지구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어 편의시설과 학원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이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전면에는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자녀들과 산책, 운동도 할 수 있다. 옥포 대성베르힐은 지하1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06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3개 타입 각각 △84A㎡ 680가구 △84B㎡ 286 △84C㎡ 101가구 등이며 모두 4베이로 설계 해 채광, 통풍 등이 좋다. 오는 6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53-581-0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