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 교통·교육·편의시설 3박자 갖춘 '아현 아이파크'
(살고싶은 아파트) 교통·교육·편의시설 3박자 갖춘 '아현 아이파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5.15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블역세권·뉴타운 프리미엄 갖춘 단지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조감도)를 이달중 분양한다.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4층 지상 29층, 6개동,총 49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1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가구 ▲84㎡ 62가구 ▲111㎡ 42가구로 중소형이 일반분양의 약 68%에 달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마포구 일대는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교통망과 인근 생활편의시설 덕분에 주택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마포구 내 현석동, 하중동, 용강동 등 한강변과 아현동, 공덕동 일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주거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도심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1호선과 4호선, 경의선 환승역인 서울역도 가까워 편리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이 가까워 초등학교부터 명문 사립대학교가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복합화 시설학교인 아현초·중, 봉래초교, 환일중·고교가 있어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을 돕는다. 복합화 시설학교는 교내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육관, 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정보화센터 등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인근에 구립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예정) 등이 있어 보육시설 여건도 좋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서 현재 분양 중인 아현 4구역을 비롯한 아현뉴타운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108만8000㎡ 규모의 아현뉴타운은 마포구 최초 뉴타운으로 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에 걸맞도록 상품설계 및 외관 디자인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우선 모든 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단지 내 바람길 확보는 물론 쾌적함까지 더했으며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하했다.

또 친환경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 1등급 인증과 E0급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보행동선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 녹지를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를 만들어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아울러 자연지형을 살려 높은 지대는 저층 동을, 낮은 지대는 고층 동을 두어 리듬감 있고 조화로운 동배치를 자랑한다. 단지 외벽 및 옥상 조형물 디자인도 특화해 고품격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으로 가스 일관차단, 대기전력 차단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95-8번지 삼성역 2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현장 근처(서울 마포구 공덕동 475번지 공덕 푸르지오시티 206호)에서 별도의 분양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