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형 호텔, 운영컨텐츠 따라 수익률 달라져
분양형 호텔, 운영컨텐츠 따라 수익률 달라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5.1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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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끄는 분양형 호텔, 수익률 좌우하는 운영컨텐츠 따져봐야

美 호텔협회 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눈길

 
요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제주에서 활발히 분양 중이며, 인천 송도, 논현동 소래포구 및 대구 등 여러 곳이 분양 중이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해 객실을 등기 분양한 뒤,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는 부동산 상품으로, 최근 비슷한 시기에 동일지역에서 많은 호텔이 공급되다 보니,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등 분양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운영콘텐츠 확보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지와 향후 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야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다양한 운영콘텐츠 확보로 높은 수익률 예상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분양중인 제주 전문 개발사 ‘제이디홀딩스’는 최근 ‘인터파크투어’와 ‘휴양․숙박사업 파트너십 및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터파크투어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온라인 플랫폼 및 상품 공급 능력과 제이디홀딩스의 제주 동, 서(예정), 남, 북 휴양․숙박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박 및 교차 숙박 패키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가능하게 되어 높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말 개관한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143실) 호텔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성산포에 조성중인 ‘디아일랜드 마리나’(215실) 호텔도 올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현재 분양 중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357실)까지 포함하면 제주도 동, 남, 북 핵심 명소에 총 715실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제주 최대의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제주 No. 1의 휴양․숙박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경우, 확정 수익금을 올해 초 부터 지급하여 제주지역 투자자들로 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분양은 물론 호텔의 지속적인 시설운영과 관리까지 직접 맡아 할 예정으로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다양한 운영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달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호텔경영 및 운영컨설팅, 맞춤식 직원교육 등 AHLA의 차별화된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또한, 세계 8대 호텔 기업인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밸류호텔’ 브랜드를 제주에 처음 도입했다. 밸류호텔은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 체인이며,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 수익률 11% 3년 지급하는 분양형 호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인기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현실화되면서, 노후대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가운데 이러한 분양형 호텔이 오피스텔 수익률 평균치의 약 2배에 달하는 10% 내외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확정수익률을 1년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제주도의 타 분양형 호텔과 달리 무려 3년간이나 보장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특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경우, 올해로 90세를 맞는 국민 MC 송해가 광고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행사인 제이디홀딩스는 “방송활동을 통해 늘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송해 씨가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이미지와 부합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제주 최고의 호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해 씨는 IBK 기업은행의 모델로 나서, 많은 개인고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2-58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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