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해돈)는 8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기계설비인 500여명이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86년 기계설비인의 화합, 발전,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설립된 연합회는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를 포함해 5개 설비 관련 단체와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전국대학설비분야교수협의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산·학·관 연합단체다.
정해돈 회장은 “기계설비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해외건설시장 진출,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등 잠재적 성장동력이 큰 분야이므로 연합회를 중심으로 결집해 침체된 건설산업의 부흥과 발전을 견인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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