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현대제철,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3.1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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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과 한국주거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정부, 기업, NGO의 역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주거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3년간 진행해온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관련한 '주택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정부, 기업, NGO의 역할 토론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제철은 올해 진행된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가구별로 연간 13.1%정도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1000가구 집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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