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조인식 개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조인식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3.12.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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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는 최근 한글라스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의 신규 회원사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듀오라이트클럽은 한글라스의 고품질 복층유리 브랜드인 ‘듀오라이트’를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런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월 출범한 국내 최대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현재 듀오라이트 클럽 회원사는 54개이며, 국내 유리 제조업체 중에서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기술 및 품질에서 우수한 기업만 엄선된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고품질의 강화유리 공급을 위해 지난 2007년 5월 출범했다. 현재 회원사는 28개이며, 국내 강화유리 시장에서 제품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품질 기준을 도입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듀오라이트클럽에 ㈜대흥유리(대표 김학준), ㈜부산유리(대표 권오경), 효광유리(대표 김광열), ㈜성경티에스(대표 윤보현) 등 총 4개 업체가 가입했으며, 세큐라이트파트너에는 한일유리㈜(손일섭 대표), ㈜제일안전유리(대표 성기합), ㈜정암G&W(대표 손홍희), ㈜가능지비엠(대표 심점섭), 라이프안전유리㈜(대표 오판근) 등 총 5개 업체가 가입했다.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국내 유리 시장에 품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 운영체계 아래 각 회원사들이 제품 생산 시 운영본부에서 추천한 정품의 원•부자재만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국내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 이념을 반영해 회원사들과 브랜드를 공유하고, 한글라스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클럽 회원사가 고품질의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를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글라스 유세웅 상무는 “최근 친환경, 저에너지 등 건축물 에너지 절감이 업계의 주요 이슈로 자리잡음에 따라 에너지 절감 기능을 필두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가 중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라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와 공유하면서,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를 국내 유리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상생 네트워크 집단으로 발전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서는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고,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운영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사들은 향후 한글라스가 제공하는 품질관리 및 마케팅, 홍보, 교육 및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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