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안전성↑ 제주도 '엠스테이 호텔' 분양…부동산 투자자 집중
수익성·안전성↑ 제주도 '엠스테이 호텔' 분양…부동산 투자자 집중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3.11.14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에 중국 및 국내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중국 관광객과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제주도는 숙박시설이 관광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상태로, 호텔 등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에스알디주식회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분양형 호텔 ‘M-STAY(엠스테이) 호텔 제주’ 분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기존 제주도 내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 시설로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형태다.

이와 더불어 현대 아산이 시공 및 운영 지원 컨설팅 지원자로 나서는 등 사업 자체에 대한 안전성이 매우 높아 투자자들의 걱정을 해결했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99㎡, 총 330실 규모다. 건물 내부에는 수영장, 회의실, 연회장, 카페, 레스토랑, 마사지센터 등의 고품격 시설이 들어선다.

시행사 측은 “엠스테이 호텔 제주 분양과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세성글로벌관광 및 북경관광공사와 중국관광객 유치사업합작 MOU를 체결했다”며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투자자들의 눈높이 보다 더 높은 확정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 분양 시 1년 중 7일 객실 무료사용과 연 11%의 수익률 확정보장,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 모델하우스는 도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www.m-stay.or.kr) 또는 전화(1566-8812)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