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2차 모델하우스 10월 한시적혜택으로 들썩
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2차 모델하우스 10월 한시적혜택으로 들썩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3.10.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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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며 지난주 서울 평균 전셋값이 수도권 평균 매매가를 앞질렀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10월 1주차 시세 기준 서울 평균 전셋값은 2억8235만원이었다. 수도권(경기, 인천) 평균 매매가인 2억 7895만원보다 340만원 더 비싸게 나타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경기, 인천의 집을 팔아서 서울 전세로 들어갈 수 없다는 얘기다.
 
또한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면제혜택과 생애최초 주택구입마련의 대출조건 혜택을 받을 수가 있어 서울 전세수요자들의 수도권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곳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로 평당 9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에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래미안2차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모담산과 연결되는 4만7428m2의 다양한 녹지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할 계획이며, 단지 인근에 약 63만m2규모의 조류생태공원이 위치하여 한강신도시내에서 쾌적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생태환경지구에는 대림e-세상, 한라비발디, 반도유보라, 롯데캐슬, 대우푸르지오 등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이루어져있어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한강신도시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지난해 개통한 김포한강로의 초입에 있어 승용차로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에 접근할 수 있다. 이전까지 서울과 김포를 잇는 주요도로였던 48번 국도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며 외곽순환도로 김포I.C의 이용도 편리하다.
 
김포한강신도시 래미안2차는 지하1층, 지상12~21층으로 22개동 총1,711세대로 한강신도시내 민영아파트 중에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기준 68~84m2으로 인기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84m2 (구33,34평형) 일부 세대 분양 중에 있다. 가족구성원과 취향을 고려해 소비자중심의 다양한 평면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23.61km의 김포도시철도가 연내 착공이 점쳐지면서 수요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일반 지하철과 비슷한 80km/h의 운행속도로 기점부터 종점까지 약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김포공항에서 서울9호선 급행을 갈아타면 강남 생활권까지 1시간에 들게 된다. 래미안2차 아파트는 도시철도 예정역 도보5분~7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치원, 초.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도 650m거리에 인접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한강신도시 래미안2차는 2014년 6월 입주예정이며, 현재 10월 한시적 특별혜택을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고촌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6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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