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천만원으로 즉시입주 가능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입주를 시작한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아이파크’가 특별한 분양가와 담보대출 이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3.3㎡당 1060만~1129만원으로 전셋값보다 저렴한 ‘착한 분양가’ 1억4000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대금의 60%에 대한 대출 이자도 2년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특별 혜택으로 입주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 105㎡, 124㎡ 총 3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형 규모가 89%인 311가구에 달한다. 용인 수지구 일대에서는 중형규모인 60~85㎡ 규모의 주택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으로 ‘용인 성복 아이파크’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평면 설계에 있어서도 3~4베이(건물 앞쪽에 배치된 방의 개수)의 쾌적한 공간으로 지어졌다.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다. 전체 8000여 가구로 이뤄진 대규모의 성복지구 주거단지 중에서도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와 150m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를 활용한 송림원 등을 조성하는 등 조경 면적이 40%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쪽으로 성복천이 흘러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문의 : 1688-4084
2년 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가칭)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강남역까지 27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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