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 서귀포 라마다 수익형 호텔, 마감임박
제주 최초 서귀포 라마다 수익형 호텔, 마감임박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3.09.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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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 최초로 분양되는 수익형 ‘제주라마다호텔’에 투자자들의 폭팔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어 분양을 시작한지 채 1달도 지나지 않아, 이미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제주라마다호텔’은 지하2층~지상10층, 객실 전용면적 18~34㎡ 총 243실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객실이 10평형대의 객실이 고급 호텔에 걸맞게 고급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된 피트니스센터 등이 단지 내 마련되어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성된다.  문의 02)3486-4352

분양가는 1억5000만원 안팎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제주라마다호텔’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최대 장점이라 내놓을 수 있는데, 호텔 인근 바닷가와 남서측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 남측에 범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며, 제주혁신도시 내에 중심상업지역에 자리 잡아 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방문하는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제주라마다호텔’의 일대에는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미항, 혁신도시, 서귀포2차 관광단지 등이 조성으로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여 미래가치가 높다.

호텔 인근에는 제주도의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거리에 있어 관광객이나 인근 지역 수요 확보도 쉽다. 아울러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제주라마다호텔’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올 상반기만해도 500만명이상이며, 관광객 목표 ‘1000만명시대’로 순항하고 있어 제주 호텔 등의 투자 수익률은 더 높아질 전망으로 1년간 연 11%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도 내걸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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