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유치로 인천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인천시는 국제경제자유구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개발진행 과정으로 수요자들에게 잊혀가는 지역이 돼 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GCF 사무국 유치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 2014년 아시안게임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사업, 각종 굵직굵직한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발맞춰 인천 부동산 시장에서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서울지역 중에 역세권이지만 높은 분양가와 공급과잉으로 적정 수익률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분양가가 저렴하고 수익률이 높은 수도권 역세권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품을 팔면 수도권 역세권 중에서도 대학가나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들이 있는데 이런 지역들은 오히려 경쟁이 치열한 서울보다 임대수요가 잘 확보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다.
주안역은 인천에서 손꼽는 광역상업지역으로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인천사범대등 대학가가 인접해 있고 인천 청라지구와 송도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에 있어 수요가 넘친다. 부지와 인접해 수출 5,6공단 국가산업단지와 금융시설, 오피스타운, 전문학원가, 관공서 등이 가깝고 홈플러스, CGV, 인천 사랑병원,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역세권에 대학가만 있어도 임대수요가 탄탄하지만, 국가산업단지와 전문학원가 임대수요까지 뒤 받쳐주고 있어 어느 지역 역세권보다 경쟁력과 희소가치가 있다.
㈜한국토지신탁 주안역 웰가는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직선거리로 400m가량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이며 공사 중인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환승역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주안역과 연결되는 인천 시내버스노선의 70%가 경유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주안역 길 대로변 코너 자리에 있어 인천 전 지역을 자동차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제 1•2경인 고속도로, 경인국도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해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인천의 숙원사업이던 가정법원 유치가 확정돼 주안역 웰가 현장 뒤편 구법원 자리에 광역등기국과 같이 들어서 공실 없는 지역에 월세시세 또한 높게 바라다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주안 뉴타운 시범지구, 도화 뉴타운 등 인근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도 진행 중으로 지역의 생활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안역 웰가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을 주관하는 개발신탁방식으로 사업비 일체를 조달하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남다르다. 최근 많은 소형 건설사들이 시행과 시공하는 도시형생활주택들이 준공 전 부도나 자금조달이 어려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현장은 ㈜한국토지신탁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투자안정성이 높다.
또한 주안역 웰가는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임대수익 또한 만족스럽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총 분양가는 6790만원이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은 무이자혜택이 있어 부담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주변시세 또한 준공연도나 위치에 따라 40만~50만원 월세가 나오고 있는 만큼 주변시세 정도만으로도 높은 수익이 나오는 알짜 상품이다. 문의 1600-6229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양도세면제와 2채 분양 시 재산세까지 면제된다. 주안역 웰가는 재 마감을 앞두고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으며 신청금 100만원 입금 순으로 호수 지정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