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노사협력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신뢰와 협력으로 노사 상생문화 고도화’를 노무 목표로, 라운드 테이블 미팅, 노사협의회 및 경영현안설명회, 노사합동 워크숍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구성원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직원만족도 조사 등의 설문을 통해 노사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단ㆍ개선해 나가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2001년 기관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 사업장”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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