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관리위원회’ 발족
동서발전, ‘안전관리위원회’ 발족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3.03.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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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선진적 재난관리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내ㆍ외부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으며, 안전경영을 위한 자문 및 추진전략 수립, 중대재해 발생 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윤태주 동서발전 사업총괄본부장은 “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재난안전관리를 선진화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07년 이후 최근 5년간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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