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정양호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등 정부 및 업계 초청인사 25명이 참석했다.
에너지·자원개발 미래전략포럼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미래 에너지 안보 자립과 에너지·자원개발기업의 글로벌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협회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럼은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석유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SK이노베이션, GS에너지, OCI 등 민간기업, 연구소 및 유관단체의 임원 20명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원개발·신재생 관련 공기업·민간기업, 연구소, 유관기관 등 80여개 기관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2년까지 총 7회의 포럼을 개최했으며, 에너지·자원개발 관련 정부 정책 및 기업의 추진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제7차 포럼에서 사단법인으로 개편키로 했다.
올해에는 포럼 개최(연 6회)뿐만 아니라, 뉴스레터 등 정보·자료 제공과 정책연구 등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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