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한 5개 대학은 동신대, 목포대, 조선대, 전북대, 경상대 등이다. 협약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향후 시행될 교육센터에 ‘전력산업 이해 산학협력반’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취업활동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현재의 교육 여건을 고려해 연 1차례 여름방학을 이용해 35명을 정원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2014년 나주로 이전 후에는 교육 횟수 확대, 지역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상호 출강 등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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