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4일 대전 본사에서 본사 및 충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김광재 이사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건설과 시설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철도공단은 ‘전국 90분대 철도망 구축으로 철도강국 실현’을 위해 올해 ▲지속적 체질개선 ▲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공정경쟁 ▲철도 전문성 강화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철도산업 변화주도 등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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