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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가변동률 등 각종 268개 국토지표가 시·군·구별로 DB구축돼 누구든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국토지리정보원(원장 손봉균)은 도시화율, 지가변동률 등 사회·경제분야 268개의 각종 국토지표를 시·군·구별로 DB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든지 국토통계지도시스템(http://nationalatlas.ngii.go.kr)에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하다.이 시스템에는 15년간의 다양한 시계열 국토변화 정보가 담겼다. 또 지리정보원은 국토지표를 한데 모은 국토조사연감도 이달 중 발행, 배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