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ATW, 2010년 스카이트랙스, 2011년 및 2012년 글로벌 트래블러 올해의 항공사 선정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기치로 전 직원들이 합심한 결과 4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 수상이라는 항공업계에 유례없는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골든 그랜드슬램 항공사라는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2일에는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세계 최고 승무원 상'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 등 기내서비스 부문 총 5개의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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