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동센트럴자이' 952가구 분양
GS건설 '안동센트럴자이' 952가구 분양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1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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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북 안동시 당북동에서  KT&G가 보유하고 있는 부지에 '안동센트럴자이'(조감도) 952가구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2~지상23층 총 1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5㎡ 178가구 ▲84㎡ 718가구 ▲101㎡ 50가구 ▲120㎡ 6가구 등 952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2만㎡ 규모의 녹지와 750m에 달하는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또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에 '드롭존'과 통학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도 계획됐다.

이 단지는 내맘대로 침실 및 거실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

 

84㎡A 타입의 경우 문이 없는 선택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방문을 설치하게 되면 독립적인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고, 가변형 벽체가 설치된 일부 타입은 침실 및 거실 면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최상층에 위치한 복층형 펜트하우스(120㎡ 6가구)는 상층부에 폭 3.8m가 넘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인근에는 4개의 초중고교와 경북도립안동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이 위치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안동시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동역과 안동 버스터미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견본주택 위치는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일대에 있으며, 오는 16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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