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해피빌더와 인하대병원 의료진, 베트남 현지 대학생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512여명의 마을주민에게 의료지원을 했다.
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컴퓨터 등 기자재를 갖춘 멀티미디어실을 동나이성 연짝고등학교에 구축하고, 멀티미디어실 주변에 벽화 작업도 펼쳤다.
한편, 해피빌더는 동나이성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한국-베트남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문화교류 행사에는 지역 주민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피빌더는 한식과 한복 체험,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소개에 이어 강남스타일 등 K-POP 공연을 펼쳤다.
베트남 현지 학생과 문화예술단은 K-POP 댄스와 베트남 전통무예 시범 등을 통해 본 공연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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