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적격심사 등 1023억원 입찰 예정
금주 적격심사 등 1023억원 입찰 예정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1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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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71건 달해

금주에는 ‘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총 71건이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달청은 12일부터 16일에 경상북도 포항시 수요 ’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71건 약 102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고현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26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나타났다.

전체의 약 68%인 69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32건, 479억원에 달한다.

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3건 469억원(이 중 21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살펴보면, 경상북도 287억원, 충청북도 213억원, 울산광역시 131억원, 그 밖의 지역이 392억원이다.

한편,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는 약 1023억원 규모로서 전체가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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