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투니온' 파격조건 분양
대학가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투니온' 파격조건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2.1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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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양시장의 핫이슈는 단연 소형 임대상품이라고 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1~2인 가구 증가, 베이비 부머세대 정년퇴임 등이 부각이 되면서 노후를 위한 투자상품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면 이 많은 상품들 중에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 그 해답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로 역세권과 배후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상품이다. 이 두가지 여건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동대문구 이문동에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인 '외대앞 투니온' 이 이달 분양된다.

“외대앞 투니온”은 인근에 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종합예술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지역 대학교 학생수만 약 3만 명인데 비해 지역내 오피스텔은 1,000여실에 불과해서 학기초마다 임대 대란이 일어날 정도다. 또한 500m 거리의 신이문역 700m거리의 돌곶이역이 있어, 종로지역 근로자 또한 임대수요로 흡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이문휘경뉴타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2013년부터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되면 지역 거주자들의 임시거처를 위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뉴타운 개발 시 인근 원룸이 철거되어 소형 임대상품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질 것 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지역 내 10년 이상 낡은 오피스텔 임대가를 적용해도 약 8% 내외의 수익률이 확보가 되고, 풀옵션에 최신 상품임을 고려하면 향후 수익률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상품은 지하2층~지상15층 총 1개 동으로 오피스텔 29실, 도시형생활주택 2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타입, 층별로 차이가 있고, 전반적으로 3000만원대로 분양이 가능하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분양을 하고 있고, 계약자 선착순 10명에게는 32인치 LED TV도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없이 모두 잔금으로 돼 있어 타 상품과는 달리 중도금 자서를 하는 부담도 없고, 추가 혜택도 있어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의 상담이 필요하다.

현장은 올해 초에 착공해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입주는 2013년 7월로 타 상품들보다 빠르다. 분양 홍보관은 현재 휘경동 회기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22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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