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소담빌’ 167실 분양
‘노원역 소담빌’ 167실 분양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10.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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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역세권 8년만에 들어서…주변 개발 호재 풍부

▲ '노원역 소담빌' 조감도
노원 역세권에 8년만에 도시형 생활주택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9일 대한도시개발㈜와 광성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노원역 인근에 ‘노원역 소담빌’ 167실을 오는 11월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역 소담빌’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14.65㎡의 도시형생활주택 149실, 18.81~28.41㎡의 오피스텔 18실 등 총 167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노원역세권은 일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환승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교보생명, KT, 노원구청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금융/유통시설 종사자 뿐 만 아니라 서울과학기술대, 덕성여대, 삼육대 등 서울 동북부 26개 대학의 학생, 종사자 임대수요 등 강북 최고의 배후 임대수요를 갖췄다.

내부는 세대내 2.5m의 우물천정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 천정형 에어컨, 무인택배시스템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건물의 옥상에는 웰빙라이프 트랜드에 맞게 옥상텃밭과 옥상정원, 3층 일부세대의 테라스 설계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사업지 주변에 사패산, 불암산, 수락산, 중랑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노원구청,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문화의 거리 등 강북 최대 주변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노원역소담빌은 4,7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북부 간선도로, 서울외각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해 사통팔달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노원역 인근은 최근 오피스텔 및 소형주택의 공급이 부족해 공실이 거의 없다”며 “노원역 소담빌은 향후 주거용지로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부족한 노원역세권에 급증하는 임대수요를 겨냥한 투자상품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노원역세권은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최종 확정되면서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와 연계해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시설을 유치해 제2 코엑스몰 조성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노원역 일대가 상업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노원역 소담빌’은 그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 지정 기간 안에 잔금을 납부한 입주자를 대상으로 입주 뒤 1년간 확정임대수익 보장제를 시행한다.

견본주택(02-931-4455)은 지하철 4호선 1번 출구 상계SK주유소 옆에 위치하며 11월초에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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