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6일 ‘제3회 한·중·일 국제 부동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진봉 원장, 중국 수도경제무역대학 홍야민 교수, 일본 부동산연구소 이가라시 겐지 이사장과 박상우 국토해양부 토지주택실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일 국제 부동산 심포지엄은 한·중·일 3개국 부동산 전문가들이 모여 부동산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도부터 연1회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감정원의 방송희 박사, 부뢰이 하얼빈 국원토지 부동산평가 유한회사 부사장, 고토 켄타로 일본 부동산연구소 참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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