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1만2000여명 몰려
신영이 지난 26일 문을 연 ‘강남 지웰홈스’ 모델하우스에 대기 관람객이 100m 이상 줄을 서는 등 최고 청약률이 기대되고 있다.
28일 신영에 따르면, 강남보금자리지구 7-15블록에서 선보이는 ‘강남 지웰홈스’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입장 대기 관람객이 100미터 이상 줄을 서는 등 테헤란로 역삼역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신영 관계자는 “이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업무용지 내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점과 3.3㎡당 111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북유럽풍 소형 디자인 오피스텔’ 이라는 상품적 특성이 투자자들의 발길을 재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인 ‘강남 지웰홈스’는 전용면적 20㎡~48㎡, 24개 타입 691실 규모로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오는 29~30일 이틀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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