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수해복구 봉사활동 벌여
두산중공업, 수해복구 봉사활동 벌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2.09.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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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20일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 밀양시 후사포 마을과 창원시 진해구 등 6곳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창립 50주년 기념일인 이날 임직원들은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휴일을 반납하고 벼 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가옥 정리 등의 복구활동에 동참했다. 회사도 중장비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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