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분야와 관련 있는 터빈, 원자력 등의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현장의 발전플랜트 엔지니어들과도 만나 실제 생산과정을 체험했고 두산중공업의 중역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회사의 예비 신입사원이자, 고객인 이공계 학과의 대표학생들이 현장을 제대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기업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파하는 효과도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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